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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절반이 겪는 전립선비대증, ‘아쿠아블레이션’ AI 로봇수술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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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비뇨기과 14 0 2025-05-21 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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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직장인 박모 씨는 요즘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시원하지 않은 소변줄기, 자주 느끼는 잔뇨감,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생활. 처음엔 단순히 ‘나이 탓인가’ 싶었지만, 불편은 점점 커졌다.

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고, 진단은 ‘전립선비대증’이었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50대 남성의 절반가량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겪고 있다. 

생각보다 흔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찾아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립선비대증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요로감염, 요폐, 방광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소변을 전혀 볼 수 없는 ‘요폐’ 상태까지 진행되면 응급처치가

필요할 만큼 위험해진다. 


하지만 최근 이런 불편을 보다 정밀하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이 도입돼 주목받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AI) 로봇수술 ‘아쿠아블레이션’이다. 


‘아쿠아블레이션 수술’은 고압의 물줄기를 이용해 전립선 비대 조직을 깔끔하게 절제하는 신개념 치료다. 

기존의 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보다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도 빠르며 합병증 위험도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술 시간도 20~3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대구 이룸비뇨기의학과의원 이창민 원장은 “아쿠아블레이션은 특히 전립선 크기가 크거나 기존 

수술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하지만 이 수술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만큼, 수술 전 반드시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숙련도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아쿠아블레이션은 초음파와 내시경으로 수술 범위를 설정한 뒤 로봇수술기를 활용해 정밀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장비뿐 아니라 ‘사람’의 기술력 역시 핵심 요소다. 


이창민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은 더 참는다고 나아지는 질환이 아니”라며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빠르게 전문 병원을 찾아 상담받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밤마다 깨고, 낮에도 화장실 걱정으로 불편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전문가의 문을 

두드릴 때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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