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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분팁] 전립선염, 증상 의심되면 빠른 치료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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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비뇨기과 67 0 2025-05-21 13: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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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중장년 뿐 아니라 성인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뇨기계 질환이다. 

통계에 따르면 20~50대 남성의 30% 이상, 전체 비뇨기과 외래환자의 5~16%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된다. 


전립선염은 전립선과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크게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나뉘는데 세균이 발견되지 않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대부분이다. 


전립선은 정액의 대부분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정관 및 요도가 지나가는 통로이다.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장애와 함께 전립선 통증 등이 발생하고, 심하면 성기능 장애 증상까지 나타난다.


배뇨장애의 경우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뇨, 소변을 보고 싶어도 잘 나오지 않는 

지연뇨 등의 증상이 있다. 회음부와 치골 상부, 음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게 흔하고, 고환이나 사타구니, 

등쪽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사정 시나 사정 후에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심할 경우 발기력 약화, 

성적 극치감 감소, 조루 등의 성기능 장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성기능 장애나 하복부 통증, 배뇨장애는 전립선염을 비롯한 비뇨기 질환의 이상 신호일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고 오랜 기간 그냥 두면 발기장애, 사정장애, 

조루증 불임증상, 요폐증상, 신부전, 합병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전립선염은 약물치료, 수약치료, 물리치료(케이웨이브), 수술요법(AI로봇수술, 유로리프트 등) 등으로 

나아질 수 있다. 약물치료는 다양한 약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마다 치료 결과의 차이가 크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적절한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대구 이룸비뇨의학과 이창민 원장은 “전립선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립선염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기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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